현대차 소나타, 시작부터 지금까지

쏘나타의 1세대 모델 Y1이랍니다
쏘나타 1세대는 1985년 11월 4일 처음 출시가 되었답니다
쏘나타 1세대는 Y1, 그리고 스텔라라는 차량의 모델명도 Y1이랍니다.
둘다 다른차량인데, 일반인들은 구분하지못할 정도로 차이점이 없어서 그런지
현대자동차에서도 같은 차량으로 같은 코드를 동일하게 사용해서 인식하고있답니다
단지 크롬 몰딩장식이 조금 더 있고 없고차이?
그런데 쏘나타 1세대는 망했지만 스텔라가 엄청 흥하게되고, 쏘나타는 스텔라와 같은차로써 상위트림이라는 느낌을 가지게된 1세대 Y1이에요

쏘나타의 2세대 모델인 Y2
현대 스텔라의 후속 모델로 개발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분들이 의아한점이 발생하죠
판매량등 모든부분에서 저조했던 쏘나타의 명맥을 이어가고 스텔라는 그냥 쏘나타의 계승을 한것이죠
쏘나타 1세대는 실패한 차명임에도 불구하고 Y2부터는 스텔라가아닌 쏘나타로 출시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고해요
그 이유로는 여러 최종 차명 후보중에서 쏘나타가 제일 부르기 쉬워서 그냥 그렇게 결정이 되었다고하네요?
2세대는 1세대 그랜저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했어요
그리고, 이당시에는 그냥 쏘나타로 불렸지만 이후 모델부터 쏘나타2, 쏘나타3 으로 출시가 되면서
2세대모델은 쏘나타1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리고있답니다
그리고 91년도에는 기존 모델에 비해서 더욱더 날카로워진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가 된 뉴 쏘나타가 발매되기도했죠

쏘나타 3세대 모델은 1993년 5얼 14일에 디자인과 성능이 새롭게 바뀐 쏘나타 II로 출시가되었어요
플랫폼은 이전 세대인 Y2가 그랜저 1세대를 베이스로 한 것처럼
이번 Y3는 그랜저 2세대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물려받았답니다
전작인 Y2보다 너비가 각각 20mm 늘었지만 높이가 5mm 낮아지고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 덕에 더욱더 날씬해보이는 차체를 가지고있답니다
곡선을 대거 도입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깅를 사로 잡았고 에어백, 전동 조절식 미러, ECS 시스템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항이 대량으로 구성되어서 3년간 60만대의 판매량을 달성하는 등 현재 쏘나타가 현대자동차의 주 모델로 자리잡는데 공을 세운 모델이죠
그리고 이후에 1996년도 2월 6일 페이스 리프트를 하고 일부 사양이 변경된 쏘나타III가 나왔죠!
외관의 경우 쏘나타II에서 크게 바뀌었으나 내장 디자인은 크게달라지지않았답니다

1998년 3월 17일에 쏘나타라는 이름을 걸고 마지막으로 내놓을 예정이었던 EF쏘나타가 출시되었답니다
현대가 플랫폼을 개발한 첫번째 쏘나타랍니다
세대가 변경되고 대대적으로 바뀐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더불어서 독자개발한 V형 6기통 2,500cc의 델타 엔지을 얹는 등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도 이전 세대의 쏘나타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한 모델이에요
하지만, 유리 미션이라고 불릴 정도의 충격과 공포의 내구성을 지닌 양산차로서의 기본적인 내구성 검승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었죠
그래서 끝물 판매량은 저조해서 쏘나타가 무려 중형 세단 판매량에서 꼴찌를 차지했죠

2004년도에 출시가 된 쏘나타 5세대 NF 쏘나타
EF는 조금 보기힘들지만 NF는 지금까지도 많이 보이고 많은분들이 가지고계신차량이에요
그리고 3년뒤 2007년도에는 N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트랜스폼이 출시되었죠
기존 NF 쏘나타에서 전면 헤드램프 내부 형상이 바뀌고 그릴이 고급스럽게 바뀌는 등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게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답니다
그리고 일본에 수출된 처음이자 마지막 쏘나타라고하네요, 겨울 연가의 폭발적인 인기때문에 배용준을 모델로 기용했지만,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으로 실패한 마케팅 전략이 되어버렸죠
실패이유중 하나는 인본 내수 차량들보다 넓은 폭으로 인해 같은 급이여도 더 상위차종의 세금을 낼 수 밖에 없었고, 이는 판매량의 저조로 이어졌죠, 이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지않은 현대자동차의 실수였답니다.
결과적으로 2008년도에는 재고 반액 땡처리후에 철수를 했다고

2009년 9월 17일에 출시된 YF
TYPE-N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더 길어진 차체와 뒤쪽의 높이를 낮춘 이른바 4도어 쿠페 스타일로 바뀌었죠
이전의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하다 못해 충격적인 수준의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온 모델이에요
이 당시 국내 소비자들 뿐만아니라 전 세게 자동차 업계에 충격을 준 모델!
특히 일본차 계에 영향이 컸다고해요 일명 "쏘나타 쇼크"라는 말이 나올정도였다고하네요
일부 회사들은 YF차량을 구매후 이것저것 실험을 하고 뜯어보는등 그 과정에서도 놀랬다는 후문이 있어요
하지만 NF 쏘나타 시절 원가절감을 많이했는지 하부 소음이 시끄럽다는 평이많았는데
초기 YF모델도 역대 쏘나타 전체세대에 통틀어서 하부소음이 제일 심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페이스리프트이후에 많이 줄어들었다고해요
그리고 하이브리드모델이 YF모델부터 추가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14년도부터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 7세대 LF
YF에 비해 파워트레인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초고장력 강판 사용으로 차체강성이 약 2.5배 강해졌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판매량이 월등하게 높았던 모델은 아니랍니다.
확실히 예전과 비교해서 공도에서 보이긴하지만 엄청나게 많이 보이진 않아서 체감이 되었다고해요
차량 디자인에 있어서 변화의 폭이 많이 적다라는 평을 받았어요
YF 디자인을 차분하게 다듬었다라고해서 풀체인지가 아니라 이건 페이스리프트다 라는 말을 많이들었다고해요
개인적으로 YF보다는 LF가 훨씬 이쁜데 말이죠
그리고 이후 뉴라이즈라고 풀체인지급 수준으로 바뀌어서 출시가 되었는데
워낙 불호가 많아서 혹평을 좀 받았으며, 안개등의 경우 싼티가난다고해서 이후 삭제가되었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DN8
디자인상 전작인 뉴 라이즈와 일부 디자인만 비슷하고 전체적인 라인은 전혀 다르답니다
보닛을 타고 올라오면서 크롬 보디라인으로 섞이는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가장 큰 특징이죠